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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미국의 한 매체가 KIA 타이거즈의 새 외인 영입을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전 빅리그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32, 네덜란드)가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좌투좌타의 버나디나는 지난 2001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해 2008년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2013시즌 중반까지 워싱턴에서 활약한 뒤 필라델피아, 신시내티, LA 다저스, 뉴욕 메츠를 거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48경기 타율 0.236 28홈런 121타점 59도루. 주 포지션은 중견수다.
올 시즌에는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에서 114경기 타율 0.292 10홈런 55타점 20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버다니나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네덜란드 대표로 출전한 경력도 있다.
한편, KIA는 아직까지 버나디나와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로저 버나디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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