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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뭉쳐야 뜬다’의 아재 4인방이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2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플로팅 마켓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사진관. 멤버들은 각각 태국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들 중 가장 눈길을 모은 인물이 바로 정형돈. 정형돈은 멤버들 중 최장시간인 30분간 준비를 해 기대를 높였다. 이런 그는 상반신을 탈의, 영화 ‘300’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이 비명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이후 아재 4인방의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 사진이 바로 먼저 공개돼 화제가 됐던 단체 사진. 사진 촬영을 끝낸 후 안정환은 “형돈이가 프로야”, 김성주는 “큰 희생했다”며 정형돈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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