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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밴드가 나타났다"…'인기가요' 더 이스트라이트, '홀라' 열창
2016-11-27 12:20:1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인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인기가요'에서 '홀라'(Holla)를 열창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홀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은 평균연령 15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 못지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홀라'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앞으로 미래의 꿈에 대한 시작을 진지한 마음으로 담아낸 곡이다.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해 주위 시선들에 대한 편견을 귀여운 반항으로 재밌게 풀어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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