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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인표가 광화문 촛불집회에 동참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동참한 배우 차인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열린 5차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촛불든 시민들 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어수선한 시국에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촛불을 밝힌 것.
차인표의 개념 행보는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시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현역으로 자원 입대했다. 또한 아내 신애라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 억 원을 쾌척하거나 직접 발로 뛰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꾸준한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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