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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전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남편 윤종신의 콘서트장을 방문한 기념으로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다.
결혼 10여 년차 부부의 여전한 애정이 느껴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똑닮은 듯한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윤종신 콘서트 웃다가 울다가 보니 3시간 공연이 끝났다"라며 "의리 와이프. 쭈그려주는 매너"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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