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잠실 승부처: 국내선수 활약, 전자랜드가 더욱 돋보였다

시간2016-11-27 17:52: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진성 기자] "평균 10점을 넘지를 못한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국내선수들이 단 한 명도 평균 10점대를 넘지 못한다. 다 9점 몇이다"라고 아쉬워했다. 실제 전자랜드는 이날 전까지 평균 78.7득점으로 득점 7위에 불과했다.

평균 23.9점의 제임스 켈리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10점을 넘기지 못한다. 커스버트 빅터도 평균 9.5득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치는 아니다. 빅터는 힘을 빼고 기술적으로 딱히 빼어난 타입은 아니다. 결국 전자랜드의 득점력이 올라가려면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1라운드 초반 잘 나가다 최근 주춤했다. 유 감독은 "1라운드 막판에 수비조직력이 다 무너졌다. 골밑에서 점수를 너무 많이 내줬다"라고 했다. 켈리와 빅터가 상대 외국선수들을 완벽히 봉쇄하지 못하면 국내선수들이 도와줘야 한다. 결국 국내선수들의 공격, 수비 공헌도가 더 올라가야 전자랜드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27일 SK와의 원정경기는 괜찮았다. 1쿼터 출발부터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1옵션은 당연히 켈리다. 그러나 켈리도 최준용, 김민수, 송창무 등 신장이 좋은 토종 4번 요원들이 즐비한 SK를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그 사이 김상규의 내, 외곽 활약이 돋보였다. 다만, 2쿼터에는 크고 작은 실수가 연이어 나오는 사이 턱 밑까지 추격을 당했다.

3쿼터부터 전자랜드의 저력이 발휘됐다. 김지완이 켈리와 똑같이 10점을 올렸다. 속공 상황서 3점포, 과감한 돌파가 돋보였다. SK는 코트니 심스가 허리부상을 털고 돌아왔지만,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국내선수들이 골밑 수비에 치중하는 사이 외곽이 벌어졌다. 이 틈을 전자랜드가 놓치지 않았다. 박찬희의 효율적인 경기운영과 김지완의 적극적인 공격 가세가 돋보였다.

전자랜드는 4쿼터 초반에도 정영삼과 이대헌을 앞세워 주도권을 유지했다. 이대헌은 최준용을 상대로 야금야금 골밑 득점을 올렸다. SK 골밑 수비에도 충실했다. 정영삼은 3분41초전 재치 있는 슛동작으로 자유투 3개를 얻었다. 그 다음 수비에선 몸을 날려 루즈볼을 따냈다. 정효근은 경기 막판 결정적인 공격리바운드 이후 골밑 득점을 올렸다. 경기 막판 국내선수들의 헌신이 단연 돋보이며 10점 내외 리드를 지켰다.

SK 문경은 감독은 "전자랜드는 외곽 찬스를 먼저 보고 골밑을 공략하는 팀"이라며 외곽 봉쇄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그러나 스위치디펜스가 원활하지 않았다. 적지 않은 3점슛 찬스를 내줬다. 심스의 컨디션은 정상적이지 않았고, 화이트도 외곽에서 겉도는 느낌이 있었다. 전자랜드 지역방어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부분도 뼈아팠다.

다만, 전자랜드 외국선수들을 착실히 수비한 송창무, 여전히 리바운드와 속공 전개에 적극적인 신인 최준용 등의 공헌은 높았다. 경기 막판에는 과감한 공격으로 물꼬를 텄다. 그래도 국내선수들 활약에서 전자랜드가 SK에 판정승한 경기였다.

[김지완.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