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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지현-이민호가 선샤인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은 전지현-이민호의 꽃미소가 담긴 3-4회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심청(전지현)이 허준재(이민호)의 눈동자를 보며 “반짝반짝해”라고 말했던 것처럼 전지현과 이민호가 해사한 미소로 촬영장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공개된 스틸에서 전지현은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수줍은 미소를 발사하고 있는데, 한쪽으로 머리를 넘기고 소파에 기대 귀여운 애교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민호 역시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때로는 장난꾸러기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업 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지현과 이민호는 밝은 미소로 촬영장 선샤인 역할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촬영에 들어가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본을 보며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고, 촬영 전 미리 합을 맞춰보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오는 3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심청과 준재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30일 밤 10시 방송.
[사진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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