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밀레가 28일 ‘박신혜 패딩’으로 알려진 셀레네 다운이 출시 한 달 여 만에 완판돼 리오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리오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초 순경에 추가 입고된다”며 “밀레의 다운 재킷 판매량은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상승했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구매도 활발하게 이어지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셀레네 다운은 세미 롱 기장의 여성용 다운 재킷이다. 풍성한 퍼 장식과 잘록한 허리라인, 몸판 전체아 반복되는 곡선 퀄팅이 특징으로 아웃도어 패딩 특유의 투박함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부풀어오르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한다. 겉감에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방풍 기능성 소재인 윈드 엣지(Wind Edge)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의 침투를 차단하고, 따뜻한 공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게 했다.
[박신혜. 사진 = 밀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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