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클라뷰가 브랜드 첫 보디케어컬렉션인 ‘릴리프 펄세이션’을 공개하고, 첫 제품으로 핸드크림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클라뷰의 릴리프 펄세이션은 피부 내면과 외면의 균형적인 아름다움을 완성시켜준다는 콘셉트의 신규 보디케어 라인이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안도감을 주는 향과 성분을 담아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을 제공한다. 또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피부 속까지 스며드는 밤 타입 고보습 크림 텍스처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릴리프 펄세이션의 첫 제품으로 선보인 핸드크림은 편안하고 따뜻한 기억이 담긴 3가지 스토리의 감성 핸드크림이다. 취향에 따라 기능과 향, 콘셉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더 클래식’ ‘더 러브’ ‘더 프레쉬’로 구성됐다.
더 클래식은 국내산 진주추출물과 연꽃의 천연유래 단백질, 수련꽃 추출물이 미백과 보습효과를 부여하고, 깨끗하고 은은한 바닐라향을 느낄 수 있다.
더 러브는 하트콩 성분이 부드럽고 촘촘한 피부로 가꿔주며 플로럴향이 특징이다. 더 프레쉬는 7가지 새싹 추출물이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탄력 증진시킨다. 시트러스 향의 기능성 핸드크림이다.
클라뷰의 김현배 대표는 “브랜드 고유성분 진주에 감성힐링을 더해 피부 외·내면의 진정한 테라피를 제공하는 보디케어 라인을 선보였다”며, “추운 날씨에 클라뷰 릴리프 펄세이션의 힐링테라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뷰는 전 제품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진주추출물과 바다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프레스티지 마린 펄 코스메틱 브랜드다.
[릴리프 펄세이션 핸드크림. 사진 = 클라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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