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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우주대스타 수식어,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MD동영상]
2016-11-28 14:00:02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별명 '우주대스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 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는 김희철, 토니안, 블락비 피오, 유권, 비투비 서은광, 몬스타엑스 셔누, NCT 도영, SF9 로운 등이 출연하며 여타 뷰티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참신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12월 1일 오후 9시 첫방송.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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