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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예능인력소' 이세영이 권혁수와 애틋한 관계를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인력소'에는 'SNL코리아8' 크루 김준현, 이세영이 출연했다.
이세영은 화제가 된 '더빙극장'에 대해 "더빙극장은 한 회 분으로 끝나는 거였다"라며 "그런데 그 때 내가 했던게 류승범의 '부당거래'였다. 그게 화제가 되면서 2회분, 3회분이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은 "그런데 3회분에서 혁수 오빠의 '호박고구마'가 터졌다. 그러면서 메인을 꿰차게 됐다"라며 "혁수 오빠는 나랑 오피스 와이프 같은 사이다. 5분 거리다. 출근할 때 오빠가 데리러 오고 간다. 2년 전에 한창 작은 역할을 하고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그 때 오빠가 꼭 'SNL'의 기둥이 되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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