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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12월 1일 공개될 신곡 '커플', '연정'의 리어레인지 버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제작진이 29일 밝혔다. 히트곡 '세 단어'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등이 출연했다. 5개월 만의 재출연이다.
젝스키스의 무대를 본 MC들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 "가창력이 아주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젝스키스는 '세 단어'를 작사, 작곡한 타블로와 함께했던 녹음실 현장 뒷이야기를 밝혔고, 타블로가 '저스원버레이크', '닥터 드레' 등의 표현을 아끼지 않으며 자신들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김재덕은 가수 토니안과의 동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우울해 하는 토니안을 위해 두 시간 동안 냉장고 청소를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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