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전설의 초대 with 박인비' 2편이 내달 1일 공개된다.
ING생명이 후원한 골프 예능 프로그램인 ‘전설의 초대 with 박인비’가 지난 26일 오전 9시 25분 MBC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다.
박인비(KB금융그룹)가 호스트가 된 연예인 미니 라운딩 대회에서 연예인들은 강호동 팀(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과 이수근 팀(보아, 트랙스 정모)으로 나뉘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골프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골프 용어, 룰 및 에티켓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골프에 입문한지 3개월 차임에도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던 가수 보아가 박인비가 선정한 ‘경기MVP’로서 ‘박인비 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퍼터’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박인비의 소속사 갤럭시아SM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ING생명 후원 골프 대중화 프로그램 ‘전설의 초대 with 박인비’의 2편은 12월 1~2일 양일간 SK 옥수수를 통해 선 공개되고, 12월 8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페이스북의 'SM Town', '스타디움 TV'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편이 골프 초보들의 좌충우돌 골프 도전기였다면, 2편에선 골프 매니아 신동엽이 가세하면서 향상된 기량의 골프 경기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속편 대회에서 박인비는 MVP에게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념 퍼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MBC 본방송 이외의 미공개 영상분은 SK 옥수수,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의 'SM Town' 및 '스타디움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인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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