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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최자, 배우 설리 커플이 변함 없는 애정을 인증했다.
최자와 설리는 30일 새벽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어 회 사진을 따로 올리고 "이거 기름 좀 보고 얘기합시다", "막 잡은 방어는 내 배로"라고 적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지는 않으나 같은 장소에서 방어 회를 먹던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이보다 앞서 최자는 전남 완도를 위치 태그로 지정해 "방어 104cm! 나에게 낚여줘서 진심 고마워 진짜 너 너무 맛있다"란 글과 함께 낚시에 성공한 방어를 잡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최자랑 데이트했군요. 행복하시겠어요. 항상 즐겁게 지내세요", "항상 행복하길" 등의 반응.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에 따르면 설리는 최근 자택에서 팔 부상을 당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다만 이 사실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함께 떠돌았으며, 일각에선 최자, 설리 커플의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이 SNS에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며 불화설을 일축한 셈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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