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정승환 '이 바보야', 이틀째 음원 정상…발라드 저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승환이 이틀째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29일 0시 공개된 정승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목소리'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3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등 4개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 중이다.

'이 바보야'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흔들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박새별이 작곡하고, 유희열이 작사했다.

30일 0시 공개된 가수 백아연의 윈터송 '그냥 한번'은 지니, 올레뮤직, 엠넷 등에 1위 진입했다. 그룹 갓세븐 JB가 피처링한 이 곡은 쓸쓸한 마음을 따뜻하게 그려낸 귀여운 곡이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래퍼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 걸그룹 트와이스 'TT' 등이 올랐다.

[사진 = 안테나뮤직,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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