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이슨 본이 컴백한다.
제작자 프랭크 마샬은 29일(현지시간) 야후 무비와 인터뷰에서 “나는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명백하게 ‘제이슨 본’ 결과에 기뻐했다. 우리는 새로운 스토리를 찾으려고 시도할 것이다. 우리는 제이슨 본의 세계가 계속될 수 있도록 영화의 결말을 넓게 열어놨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억 2,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제이슨 본’은 전 세계에서 4억 1,524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본’ 시리즈 가운데 ‘본 얼티메이텀’(4억 4,282만 달러) 다음으로 높은 성적이다.
‘본 얼티메이텀’은 현재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제이슨 본’은 56%에 그쳤다.
프랭크 마샬은 ‘본 레거시’의 제레미 레너가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아마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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