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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경∙소윤이의 아빠 가수 박상민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상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딸 가경, 소윤이에 대해 말했다. 큰 딸 가경 양은 'K팝스타5'에서 TOP10 직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당시 가경 양이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던 박상민은 "아이가 노래하는 걸 너무 행복해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경 양에게 "계약하고 싶다"고 극찬했던 박진영에게 "계약한다면서 왜 연락 안 하니? 아, 자존심 상하지만 좀 도와줘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상민은 6살 때 개다리 춤 추면서 콩쿨 대회에 나가서 1등에 오른사실을 밝히며 자신도 영재였다고 자부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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