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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이 뭉친 영화 '마스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전 '마스터'의 메인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사진엔 필리핀 마닐라를 배경으로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과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그리고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한몫 챙기려는 박장군(김우빈)의 뜨거운 접전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회장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김재명과 한 치의 물러섬 없이 그와 마주 보고 있는 진회장, 그 뒤로 여유 넘치는 박장군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세 인물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현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질 대규모 스케일의 추격 액션, 스펙터클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나 잡으면 세상이 뒤집어질 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라는 카피는 서로 속고 속이는 집요한 추격, 예측불허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포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해 달려가는 세 인물의 완벽한 시너지로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조 단위의 대규모 사기를 벌이는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으로 존재만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강동원은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캐릭터를 맡아 선 굵은 남성미를 드러냈다. 김우빈은 두 사람 사이에서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모색하며 갈등하는 브레인 박장군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었다.
여기에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라는 포스터 속 카피는 진회장뿐만 아니라 그 배후 세력까지 모조리 검거하려는 김재명의 단호한 의지와 강인한 신념이 엿보여 영화의 기대감을 더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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