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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가수 크리스탈이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패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하며 멋진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블랑&에클레어는 크리스탈의 언니인 제시카가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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