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고경표가 헤지스 액세서리의 시즌 모델로 선정돼 그룹 AOA 멤버 설현과 극강 케미를 예고했다.
헤지스 액세서리가 30일 최근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여심을 저격한 고경표를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그간 보여준 세련된 패션 감각을 토대로 헤지스 액세서리의 뮤즈 설현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조보영 상무는 “고경표의 댄디하면서도 젠틀한 스타일이 헤지스가 지향하는 모던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청춘남녀를 대표하는 고경표와 설현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여,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경표. 사진 = 헤지스 액세서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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