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나이키가 30일 2016 홀리데이 컬렉션 ‘나이키랩 ACG(All-Condition-Gear)’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이키랩은 가장 진화한 혁신을 선보이는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의 정점으로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1일 출시될 나이키랩 ACG 컬렉션은 편안함과 다용성, 기후변화에 따른 신체보호라는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ACG 라인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했다. 야외 활동을 위한 의류의 전통과 스트리트 스타일을 결합해 기능성이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나이키랩 ACG 알파인 재킷과 나이키랩 ACG 퍼넬 후디에는 높은 옷깃과 조절 가능한 후드가 적용됐다. 또한 나이키랩 ACG 메타몰피스 재킷 역시 다른 ACG 제품과 연결 가능한 지퍼 시스템으로 다양한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
나이키랩 ACG 컬렉션 아우터웨어 대부분에 내부 스트랩 시스템을 적용해, 야외에서 실내로 이동할 때 재킷을 백팩처럼 간편히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을 완성하는 제품은 나이키랩 ACG 줌 탈락 플라이니트. 지난 2003년 선보인 ACG 줌 탈락 디자인에 나이키의 플라이니트 소재가 접목됐다. 하이킹 부츠의 내구성과 가벼운 트레일 러닝화의 접지력과 탄성을 모두 담았다.
[나이키랩 ACG 컬렉션. 사진 = 나이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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