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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첫 솔로곡 ‘Mystery’(미스터리) 공개에 앞서 네이버 V 생방송을 진행한다.
효연은 오는 12월 1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DANSTAGRAM-#효연 #솔로데뷔 #Mystery’(댄스타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효연은 댄스 크루와 함께 신곡 ‘Mystery’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사하며 포인트가 되는 안무 동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황 토크는 물론, 신곡 및 뮤직비디오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도 준비됐다.
신곡 ‘Mystery’는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라틴 풍 팝 댄스 곡으로,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12월 2일 공개된다.
또한 효연은 30일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신곡 'Mystery'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효연은 12월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Mystery’의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2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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