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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충청남도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전국체전의 개선, 엘리트대회와 생활체육대회의 통합 운영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2016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운영평가회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및 교육청(시·도청포함), 4개 대회 참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2016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 결과 보고, 경기운영내규, 종별 및 채점제도 운영방향, 국군체육부대 참가자격 등 '2016년도 대회운영 평가 및 2017년도 대회운영 개선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도는 체육단체 통합 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대회 통합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대회운영평가회를 통해 종합대회 운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차기 대회에 반영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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