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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모델 바나나가 남성잡지 MAXIM에 등장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6만 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화보의 주인공인 신인 모델 바나나가 MAXIM 12월호에 화보로 등장했다.
바나나는 본명과 나이, 고향까지 모든 정보가 베일에 가려있어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유발해왔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AXIM 화보 촬영에서 바나나는 섹시미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시스루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마성의 바나나'라고 불릴 만큼 신비로운 매력, 서구적인 외모, 묘하게 보는 이를 끌어당기는 몽환적인 눈빛 등이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모델 바나나다.
MAXIM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핫한 인물들만 설 수 있다는 MAXIM 화보에 섭외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촬영 후 MAXIM 관계자는 "놀랍게도 모델 바나나는 남자보다 오히려 여자 팬이 많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매력에 빠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MAXIM 12월호에는 바나나의 화보 외에도 '뒤태 종결자' 방송인 최설화의 표지 화보, 미스맥심 엄상미, 힙합계의 대부 딥플로우,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코딱지'들의 영원한 우상 김영만 등의 내용이 실렸다.
[사진 = MAXIM KOREA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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