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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고아라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 측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고아라와 SM 사이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10여년을 SM과 함께 일했던 고아라는 FA 시장에 나와 여러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과의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2월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화랑'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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