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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출연의 꿈을 이뤘다.
30일 '립스틱 프린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나래가 세 번째 게스트로 발탁, 제작발표회 당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 당시 진행을 맡았던 박나래로 '립스틱 프린스' 출연을 기대했지만, 멤버들이 만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립스틱 프린스'는 '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화섹남)를 다루는 메이크오버 쇼이다. 예쁜 남자 대명사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MC 마이크를 잡았다.
토니안, 피오(블락비), 유권(블락비), 서은광(비투비), 셔누(몬스타엑스), 도영(NCT), 로운(SF9) 등이 프린스로 분하고, 박나래는 이들로부터 원하는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받는다.
12월 1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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