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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 경영지원팀 김보라 사원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경영지원팀 김보라(25) 사원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 사원은 내달 4일 오전 11시 50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프라임캐슬에서 국내 대기업에 재직중인 새신랑 이상태(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식 후 하와이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보라 사원(좌), 이상태씨(우). 사진 = 삼성 라이온즈 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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