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내달 1일 홈경기서 걸그룹 H.U.B 공연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걸그룹 H.U.B가 잠실실내체육관을 찾는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H.U.B’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전에는 여성 4인조 걸그룹 H.U.B(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 그레이시의 애국가 제창, 루이의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신난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라는 곡을 선보인다.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이벤트도 계속된다.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면 2층 일반석 입장권과 썬더스 달력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승리 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이동엽의 “빅토리송” 세레모니가 있을 예정이다.

[걸그룹 H.U.B.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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