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걱정했다.
30일 오후 소진이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4’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소진은 “새벽에 서문시장에 불이 났다. 저도 기사를 계속 보던 중이다. 어머니, 외할머니가 자주 가시던 곳이다. 대구 갈 때마다 가는 곳이다. 없는 게 없다. 서울의 남대문 시장 더하기 동대문시장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크게 났던데 빨리 복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