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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같은 그룹 멤버 혜리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30일 오후 소진이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4’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소진은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며 V 라이브 방송에 임했다. 소진은 팬들에게 저녁 메뉴를 추천 받았다. 이 때 언급되는 메뉴마다 혜리가 자신은 먹었다고 말했고, 소진은 “이혜리 안 먹고 다니는 게 없네. 그러니까 이혜리 너 돼지 되지”라며 장난을 쳤다.
이후 소진은 “속보입니다. 혜리가 최근 대창과 카레, 하와이 음식을 먹어서 살이 3kg 쪘다는 속보입니다. 53kg”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유라는 “나랑 똑같다. 이혜리 돼지. 나랑 똑같다”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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