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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식대첩4' 강호동과 최현석이 '최강커플'로 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4' 10회에는 강원도, 충남, 서울, 경북 지역고수가 준결승 진출을 앞두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강호동은 '간'이 중요하다는 심영순 심사위원의 말에 "간이 왜 중요하냐. 맛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강호동은 최현석에게 "우리 CF 해야하지 않겠나"라며 최현석을 불렀고 최현석은 "광고를 위해서라면 서서해야하는데"라며 일어나서 합을 짰다.
강호동은 CF처럼 "간이 왜 중요한겁니까"라고 물었고 최현석은 "간은 맛이죠"라며, 함께 "최. 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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