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재진 "젝키에게도 전화번호 비공개, 활동 끝나고 알려줄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재진이 젝키 멤버들에게도 바뀐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젝키 멤버들이 바뀐 이재진의 전화번호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은지원은 “물어봤는데 안 알려주더라”라며 “그 후로 안 물어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단체방은 있다고. 이재진은 “일은 해야 하니까”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이재진은 “저는 활동이 끝나고 나서 알려주려고 한다”면서 “행여나 그럴 리 없겠지만 다른 지인들이 부탁을 할까봐”라고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