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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고등학교 졸업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트와이스 다현이 참석했다.
이날 다현은 졸업소감을 묻자 "졸업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아쉽다"며 "교복 입었던 학생때가 그리울 것 같다. 오늘 축하해주러 와준 친구들에게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 다현이 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 멤버들에게 졸업선물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멤버들이 콘서트 준비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는데, 집을 나오면서도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우리 다현이 성인 됐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다현은 오는 20일 컴백을 공식화 한 만큼 향후 트와이스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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