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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드라마 'CRISIS~공안 기동 수사대 특수반~'이 케이블채널 채널J를 통해 방송된다.
채널J는 일본에서 11일 방송된 후 12일 밤 10시부터 'CRISIS~공안 기동 수사대 특수반~'을 내보낸다고 7일 밝혔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카네시로 카즈키가 그리는 화려한 액션 엔터테인먼트 경찰 드라마다.
각 분야 전문가가 결집한 경찰청 보안 국장 직할의 비밀 부대 'CRISIS~공안 기동 수사대 특수반~'이 테러리스트, 정치인, 군사 스파이 등 국가를 흔드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에 맞서는 이야기다.
배우 오구리 ??이 전직 자위대 출신의 특별 수사반 대원으로 주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친 행동으로 범인을 제압하는 이나미 역을 맡았다.
'유성왜건', '아빠언니' 등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금욕적이고 성실한 팀 동료이자 냉정하고 침착한 행동으로 범인을 몰아가는 사부로 역. 영화 '본'시리즈에서 각광을 받은 '칼리 실랏'이라는 무술을 1년 전부터 훈련 받고 촬영한 화려한 액션신이 벌써부터 화제가 됐다.
'SP', 'BORDER'를 통해 액션 및 형사 드라마 팬들에게 인정을 받은 나오키상 수상 작가 카네시로 카즈키가 각본을 맡아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12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채널J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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