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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태임이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봄맞이 자극 특집! 몹찢몸 GO' 특집으로 꾸며져 이태임, 가수 박준형, 모델 양호석 등이 출연했다.
녹화 당시 이태임은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공백기 동안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밝힌 이태임은 "저의 다이어트 방식이니 함부로 따라 하면 안 된다"고도 강조했다.
이태임은 친한 동료 배우 오창석이 자신을 보고 "너무 말랐다"라며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MC들의 걱정에 "2~3kg을 찌우겠다"고 약속하기도.
이날 이태임은 박나래와 함께 엉덩이를 강조하는 트월킹 댄스를 선보였다. 박나래의 트월킹 시범을 본 이태임은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출 수 있냐"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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