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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민재가 군 제대 근황을 알렸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2023.9.18~2025.3.17 병장 만기전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재는 노란색 풍선을 배경으로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제대 이후 더 잘생겨지고 늠름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더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줘서 고마워”,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이 보고 싶었다"면서 "군 생활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기다려준 만큼 더 바쁘게 움직이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한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3(2016~2023)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022~2023)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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