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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효진(44)이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인증했다.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뭐 하다 정신 차려보면 7킬로가 염치없이 누워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요지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두터운 남색 니트에 베이지색 면바지 등 편안한 차림이다. 그런 공효진의 무릎 위는 7kg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요지가 차지하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묵직하고 따끈한 반려견을 무릎 위에 얹는 공효진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34)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 6월 전역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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