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6' 이규한과 이수민이 러브라인 전개를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9회에는 규한(이규한)과 수민(이수민)이 기습 뽀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팅을 하고 온 수민은 버스정류장에서 규한을 만났다. 규한은 수민이 우울해보이자 "너 정도면 괜찮아. 나쁘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수민은 "왜 자꾸 사람 헷갈리게 해! 왜 자꾸 여지주면서 사람 들었다놨다 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수민은 규한의 옷깃을 부여잡고 그에게 기습 입맞춤을 했다.
수민은 그대로 아무 버스나 잡아탔고 규한 또한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급전개가 진행됐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