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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준희(42)와 16세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26)의 열애가 마침표를 찍었다.
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문의했으나 소속사 관계자는 “사생활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만 전해왔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열여섯 살이라는 두 사람의 나이차가 큰 화제였다. 이후 김준희가 방송에 출연해 이대우와의 연애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 10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져 이대우가 직접 이를 부인했는데, 끝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하고 약 6개월간의 교제를 마무리했다.
한편, 그룹 뮤로 가요계 데뷔한 김준희는 각종 드라마, 영화, 방송 등에서 활약해왔으며, 쇼핑몰 사업을 벌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대우는 여러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유명 보디빌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대우,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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