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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31)와 배우 최예슬(2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예슬의 소속사 측이 당사자와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예슬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예슬과 지난해 3월부터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쪽 일을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연락이 계속 되지 않는다"며 지오와 최예슬과의 관계를 묻는 언론 취재 시도가 "지난해부터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예슬과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예슬은 실제로 지난 2016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 이후 뚜렷한 연예계 활동은 없는 상황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지오와 최예슬이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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