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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원책 변호사의 촌철살인 시사토크가 다시 시작된다.
2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원책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강적들' 녹화에 새로운 패널로 함께했다. 전원책은 앞으로 김갑수 평론가, 방송인 김성경 등 기존 패널과 호흡을 맞추며 날카로운 시사평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원책의 시사토크 프로그램 고정출연은 지난해 6월 JTBC '썰전' 하차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전원책은 유시민 작가와 호흡을 맞추며 '썰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TV조선 뉴스앵커, tvN '유식한 아재들의 독한 인물평Zone : 유아독존'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전원책이 다시 돌아온 시사토크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촌철살인 입담에 기대가 쏠린다.
전원책이 출연하는 '강적들'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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