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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드 멤버 제이셉이 에이프릴의 V앱 방송에 난입해 웃음을 안겼다.
에이프릴이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APRIL] 2018년도 함께해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치킨을 먹으며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문이 열리며 제이셉이 등장했다. 제이셉은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한 뒤 에이프릴의 치킨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이후 진솔은 “갑자기 들어와서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졌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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