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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신성우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 12월, 16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신성우는 2세의 발바닥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그는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에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우는 "제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 곁에 와줘서 고맙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여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신성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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