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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이준이 군입대 전 정소민의 면회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에서는 배우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드라마의 인연으로 2018년 새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준이 정소민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는가 하면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들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달달한 커플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이준과 정소민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작년 10월 24일 이준의 군입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준은 군입대 전 '한밤' 마지막 인터뷰 중 "면회를 와 줬으면 하는 분이 있냐"라고 묻는 질문에 "일단 정소민. 꼭 온다고 했다"고 답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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