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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권선국이 중요부위에 1000℃ 돌을 담근 해수를 엎질렀다.
2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권선국은 박선영의 49금 입담에 당황했다.
이에 저도 모르게 1000℃ 돌을 담근 해수를 자신의 중요부위에 엎질러버린 권선국. 그는 뜨거움에 몸서리쳤고, 박선영은 "벗어 벗어 벗어"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러자 권선국은 "약간... 껍데기가... 벗겨질 것 같은데"라고 고백했고, 박선영은 "중요부위에? 위험해~ 새신랑 거기는 안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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