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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만을 위한 내한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오는 1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내한 소식 확정에 이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SNS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곧 한국을 방문하는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뉴트 역의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민호 역을 맡은 이기홍에게 바라는 포즈나 동작을 SNS 댓글로 남기면, 이를 실제 촬영하여 인증 사진으로 남겨주는 이벤트다.
이는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것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내한 기념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민호 역의 배우 이기홍이 해당 이벤트의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전편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선보여 온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떤 절친 케미와 팬 서비스를 선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개봉되며, 개봉 전 배우들이 홍보 차 내한할 예정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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