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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홍윤화 "김민기와 11월 결혼 예정…상견례 마쳤다"
2018-01-03 14:30:2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개그맨 남자친구 김민기와 11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홍윤화는 결혼 질문에 "가을쯤 하고 싶다"면서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구체적 시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상견례를 작년 빼빼로데이 때 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햇수로 9년째 연애 중이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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