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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5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엔플라잉(이승협,권광진,차훈,김재현,유회승)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승협은 "5개월 만의 컴백이라 기쁘고 설렌다"며 "'뜨거운 감자'는 저희의 이야기같다. 꿈꾸고 성공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엔플라잉처럼 '뜨거운 감자'가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지 못한 분들에게 응원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은 앨범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외에도 '골목길에서', '그러니까 우리' 등의 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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