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플라잉 유회승 "요즘 살 빼서 잘생겨졌다"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플라잉(이승협,권광진,차훈,김재현,유회승)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유회승은 자신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노래 부를 때의 모습이 귀엽고 멋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요즘 살을 빼서 잘생겨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이국주는 "회승 씨는 그런 이야기를 참 뻔뻔하게 잘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은 앨범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외에도 '골목길에서', '그러니까 우리' 등의 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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