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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홍수아가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
3일 홍수아는 인스타그램에 "잇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의자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윗니가 모두 보일 정도의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순수하게 만드는 듯하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윤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홍수아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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